한국에서는 인기 없지만(?) 일본에서는 인기 많은 여자 스타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에서는 청순함의 상징이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한국에서 ‘청순함’의 상징이라면 긴 생머리의 머리거나 긴 웨이브머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숏컷이나 단발머리가 청순함의 상징이다.
한국에서 숏컷, 단발머리는 보이시하고 소년미의 느낌이 지배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청순하고 맑은 분위기로 생각한다고한다.
90년대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얻어 최정상급 여자연예인이 된 히로스에 료코의 헤어와 현재 잘나가는 배우 히로세 스즈 스타일이 모두 숏컷, 단발이다.
이것을 보면 얼마나 오랜기간 숏컷과 단발머리가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다.
지금부터 ‘청순함’의 상징 단발머리, 숏컷 스타일을 자세히 살펴보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다했네”, “왜 단발이 청순하다는지 알거같아…”, “존예다”, “넋놓고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