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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분위기”….개그우먼 ‘이세영’이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일본 여고생들을 흉내내며 다양한 화장법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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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아주 잠시”라며 남자친구와 벚꽃을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lsy1010428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마스크를 쓴 채 벚꽃나무 아래서 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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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소주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nstagram@lsy10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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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세영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가 되었다.

머리는 금발로 바뀌었고 화장법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instagram@lsy10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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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개그우먼적인 면모를 선보이느라 다소 우스꽝스러운 분장 등을 하고 나타났던 모습과 다르게 사랑을 받고 있는 티가 팍팍 나는 듯한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instagram@lsy10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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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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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방송을 쉬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