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속 네 명의 엄마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는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의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 윤세아, 이태란의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기 전 고풍스러운 배경의 한 호텔에 모인 네 사람의 모습을 몰라볼 정도다.
당장 런웨이에 서도 될 듯한 화려한 명품 브랜드 의상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와 가방 등으로 고급스러우면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룩과 핸드백 ‘구찌 주미(Gucci Zumi)’로 스타일링한 바자 3월호 화보다.
이날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네 사람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KY 캐슬’이란?” 질문을 받았다.
염정아는 “소중한 작품이며 이 작품으로 말미암아 여성이 중심이 되는 더 많은 작품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태란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 윤세아는 “깨고 싶지 않은 꿈”, 오나라는 “팔레트”라고 대답했다.
한편 캐슬퀸들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엄마들 못알아보겠네”, “진짜 화보찍는 찐찐”, “다들 컨셉 찰떡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