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망년회,송별회 등 회사나 친구,가족들끼리 술자리가 많아지거나 약속도 많아 지고 있다.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또한 있을 것이다.

현직 약사들은 생각보다 빨리 취하는 사람들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약 먹을 시간’에서 알려줬다.

유독 빨리 취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몸에 지방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알코올이 지방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따라서 몸에 지방을 제외한 부분이 적어질수록,알코올이 몸에 분포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같은 체중의 사람이 똑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면 지방이 많은 사람이 더 빨리 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