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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많이 볼수록 뇌가 쪼그라든다” (연구)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포르노를 너무 자주 보면 뇌가 작아진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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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 연구진의 포르노를 보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뇌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해당 연구는 포르노를 보는 몇명의 남성에게 포르노의 자주 노출되게 한 뒤 이들의 뇌의 반응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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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구글이미지

 

연구 결과 포르노를 다른 남성들에 비해 많이 시청한 남성들의 중추신경계가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더욱 쪼그라든 형태를 띄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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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치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의 뇌 반응 양상과 비슷하게 쾌락을 처리하는 뇌 영역이 활발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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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포르노를 자주 보면 뇌 영역 중 자극과 보상반응을 보이는 부분의 줄무늬체 부위가 쪼그라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르노물은 뇌에서 남녀의 애정관계에 도움을 주는 무드 호르몬을 방출 시키기도 하지만 중독적인 성향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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