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혹은 ‘코스튬 플레이’는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의 캐릭터, 연예인 등 대중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이 하고 있는 의상을 꾸며 입는 것을 말한다.
또 촬영회나 행사, 기타 장소에서 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행위이기도 하다.
꾸며 입는 의상에 따라서 그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고 퀄리티로 갈수록 가격도 고가로 판매되기도 한다.
그런데 ‘저가 코스프레’로 이름을 알린 한 남성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한차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가 코스프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는 과거 ‘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김다미)역을 빼빼로 과자로 코스프레 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던 ‘Lowcostcosplay’의 근황 사진이 담겨있었다.
지금부터 그의 최근 코스프레를 살펴보자.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스프레 분야에 탈월한 센스는 인정이다 진짜 ㅋㅋㅋ”, “창의력 대장ㅋㅋㅋ”, “갈수록 창의력이 늘어간다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