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연기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박보영과 커플 씬을 꼽았다.
과거 조정석과 박보영은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케미 폭발’한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당시 조정석은 촬영할 때 박보영 때문에 연기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광대가 승천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근데, 보영씨가 너무 귀여워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길 때 굉장히 힘들다”라며 “밀어내는 것도 메소드 연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한 박보영의 매력에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보영이면 인정”, “여자가 봐도 귀여워”,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