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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굿즈 수준” … 입는 순간 ‘밀가루포대’ 된다는 신개념 ‘밀가루’ 굿즈.jpg


대표적인 밀가루 회사 ‘곰표’가 색다른 굿즈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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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가루 회사 근황.jpg’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하얀색 바탕에 가슴팍에 크게 ‘곰표’라고 적힌 패딩 점퍼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4XR

이 사진은 SNS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한 차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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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딩 가슴 부분에 초록 바탕에 예스러운 글씨체로 ‘곰표’라고 쓰여저 있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곰표 밀가루를 대표하는 로고다.

4XR

해당 패딩은 남성 패션 브랜드 4XR과 밀가루 회사 곰표가 협업해 제작한 패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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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충전제는 천연 구스와 유사한 수준까지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합성섬유인 ‘웰론’으로 제작돼 가볍고 따뜻하다.

웰론 소재는 오리털의 70%의 보온력을 가지고 있다.

해당 패딩은 오는 10일 까지 4XR 홈페이지에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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