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매장 유리창에 진열된 음식을 보고 단지 군침만을 흘려야 했던 강아지의 모습이 소개되었다.
지난 달 29일(현지 시간) 한 외신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해당 영상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매장 진열대에 놓여 있는 커다란 피자를 본 골든 리트리버가 피자의 맛이라도 느껴보겠다는 듯이 계속 유리창을 핥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신 핥아대는 모습에 유리창이 침범벅되었지만, 왠지 그런 리트리버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영상을 게재한 외신은 “골든리트리버는 진열장 앞에서 피자를 본 순간, 먹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했다. 우스꽝스럽게도 리트리버는 피자를 보며 창문을 핥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