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만 할 수 있는 불매운동’
국내 최고 요식업 사업가라고 불러도 무방한 ‘백종원’의 불매운동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그는 평소에 우동 국물에 들어가는 일본의 가쓰오부시라는 요리 재료 사용하지 않고 한국식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거듭되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갈아가며 레시피 연구에 몰입했다.
사업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활약 중인 백종원이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틈내서 하는 모습은 박수를 보내야한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끊임없는 연구를 한 결과, 마침내 그는 성공했다.
가다랑어포 없이 멸치로 국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대부분 일본 수입산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한국식의 레시피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고 그 레시피를 최초로 개발해냈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 목요일 방송에서 그 레시피를 국민들에게 ‘맛남의 광장’ 방송을 통해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만들걸 또 공개까지해.. 와..”, “그저.. ‘빛’ 종원..”, “한국 요리 역사를 다시 쓰는 요리계 위인이라도 불러도 될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