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바로 자신의 앞다리를 뜯어 먹은 9살 셰퍼드 ‘조’ 의 사연이다.
이 강아지는 다리가 절단 된 상태에서 마당에 홀로 목줄에 묶여 있던 중 지나가는 시민에게 발견 되었고, 시민은 강아지가 총에 맞은 것 같다며 경찰에 바로 신고를 접수 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조는 총을 맞은 것이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다리를 뜯어 먹은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조의 앞다리 뼈가 조의 위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주인은 밥도 주지 않은 채 조를 방치 했었고, 경찰은 조가 배가 고파서 라기 보다는 강한 스트레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이러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조의 주읜은 동물 학대 죄로 체포 되었고, 조는 다른 주인에게 입양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