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최고의 아이돌 스타 ‘펭수’가 자신의 이니셜을 잘못 적는 실수를 보였다.
과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2m 10cm 전학생 VS 교장선생님?” 펭수, 교장실 급습!’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펭수는 일산초등학교 5학년 1반을 방문해 팬 늘리기에 나섰다.
잠시 쉬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은 펭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펭수의 인생 첫 사인회가 진행됐다.
펭수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하얀 스케치북에 ‘JP’라고 적었다.
제작진은 “JP가 무슨 뜻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펭수는 “자이언트 펭! JP”이라고 당당히 대답했다.
하지만 자이언트의 스펠링은 ‘Giant’로 ‘GP’가 되어야 했다.point 133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펭수 10살이야 까지 말아라”, “거참 대충 넘어갑시다”, “자이언트 스펠링 이제부터 J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