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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아서 나들이 나간 사람들을 당장 집으로 뛰어오게 만든 ‘한 장의 사진’.jpg


봄날씨와 더불어 맑아진 기상환경의 영향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낀채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차츰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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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 ‘한 장의 사진’이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되면 이들을 당장 집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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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트위터에서는 ‘비인두도말물 채취’ 라는 듣기에는 생소한 이름의 사진이 널리 공유되었다.

 

이것은 코로나 감염을 검사하기위한 방법으로 엄청나게 ‘기다란 면봉을 코에 박아넣는 모습’이 묘사되어 공포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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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해당 검사방법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검사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당시에도 행해졌던 검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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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감염되었던 SNS이용자들은 비인두도말물 채취라는 검사법은 ‘저세상 검사법’ 이라며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었다고 말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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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tayhome’을 태그하며 되도록이면 집밖으로 나가지말것을 당부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태그역시 무수히 달렸다.

 

몇몇 이용자들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줄어들어 날씨가 괜찮아졌음에도 밖에 나가지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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