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천재 ‘장원영’이 공개한 다리 길어보이게 사진 찍는 방법
아이즈원 장원영이 사진 찍는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안유진과 권은비의 투샷이 올라왔다.
둘은 검정 추리닝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이 평소와는 어딘가 달랐다.
두 사람 모두 다리가 한없이 길어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것이다.
피지컬이 좋아보이게 사진을 찍는 비밀이 있을까?
이는 평소 사진을 잘 찍는다고 소문난 ‘장원영’이 찍어준 사진이었다.
장원영의 손을 거치면 평범한 비율의 사람도 ‘롱다리’로 탄생한다고 한다.
그녀의 비결은 바로 사진의 각도였다.
장원영은 카메라 각도를 한없이 낮춰 아래에서 위로 멤버의 전신을 촬영했다.
바닥에 앉는 것으로도 모자라 완벽한 각도를 찾기 위해 아예 바닥에 눕기도 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워 멤버들의 완벽한 피지컬 사진을 찍어주었다.
아이즈원 SNS에는 “열정적인 포즈. 롱다리 장인 장포토그래퍼”라는 덧글이 올라와있다.
장원영의 손을 거칠 때마다 평범한 사람도 롱다리가 되어 ‘롱다리 장인’이라고 지칭했다.
풍경이 좋은 곳에서 전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장원영의 꿀팁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각도를 아래에서 낮춰 찍으면 ‘롱다리’로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당신의 모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