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발리에서 입은 원피스의 가격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발리 여행 간 소녀시대 서현이 입은 원피스 가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최근 서현은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서현은 파란색 무늬가 포인트인 롱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흰 구두와 호피 무늬 에코백, 밀짚모자를 착용했다.
해당 원피스의 가격은 34000원이다.
다른 날 서현은 노란색 화려한 귀걸이와 깔맞춤한 긴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해당 원피스는 시원하게 파인 뒤태가 눈길을 끈다.
이 제품도 318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수영장에서 착용한 플라워 원피스 비키니와 빨간 헤어핀은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의 사복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저렴한 옷도 찰떡같이 소화하네”, “역시 중요한 건 옷걸이”, “키가 크고 늘씬해서 저런 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