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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편의점 도시락’이 만들어지는 과정 (영상)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나날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과 ‘혼술’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이러한 분위기 아래 젊은이들은 주로 배달 음식과 간단한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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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반찬과 밥을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외의 한 공장이 도시락 제작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영상에서는 대량의 밥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특제 밥솥’부터 포장 후 창고로 운반까지 인력이 전혀 필요 없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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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자동 시스템에 의해 특제 밥솥은 밥 짓는 곳으로 옮겨지고 자동으로 쌀을 씻으며 적정량의 물이 채워진다.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쌀과 물 조절이 끝나면 뚜껑이 닫히며 취사 구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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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온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은 기본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따끈따끈한 밥이 완성된다.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밥이 완성된 후 밥솥에 있는 밥을 한 곳에 부어 도시락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하고 기계는 밥을 일정 분량으로 나누어 도시락 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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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고 나면 연이어 반찬과 소스를 담는다.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이러한 과정이 다 끝나면 포장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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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총 2번 작업하는데 첫 번째는 속 포장을 하며 두 번째는 바깥에 보호막을 씌워 음식을 안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제품 로고가 찍힌 포장이 끝나면 편의점 도시락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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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포장이 끝나면 제품 검사를 거쳐야 한다.

기계는 자동으로 도시락 품질을 검사해 불량품을 찾아낸다.

유튜브 Fun Fun Cool 영상 캡처

완성된 도시락은 상자에 나눠 담고 이 상자는 창고로 옮겨져 배송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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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제작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이런 과정인데 가격은 적당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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