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치뤄진 총선투표장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모습을 드러내어 화제가 되었다.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은 채,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다른 이유로 논란을 낳았다.
15일에 있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투표장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된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모습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
그 이유는 바로 ‘비닐장갑’ 에 있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비닐장갑을 끼지않은채 줄을 서고, 투표용지를 수령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번 4월 15일에 치뤄진 총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우려로 인해 많은 관공서와 지자체들이 방역에 열을 올리게만들었다.
특히 입장하는 모든 이들에게 손소독제와 비닐장갑을 배부하여, 감염을 막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뒤로 보이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비닐장갑을 끼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비판을 받았다.
권고조치이기 때문에 처벌은 받지않지만,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좋지않은 시선을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