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더욱 좋은 점은 세계의 이면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매체들의 발달로 지금은 거의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이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에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이러한 점이 ‘자연’과 ‘동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혹시 몸이 투명한 물고기나 알비노 앨리게이터(악어)를 본 적 있는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면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마치 동화 작가들의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동물들이 ‘현실’에 존재하고 있어 소개하려 한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하트 모양 얼굴의 고양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나 나올 법하다.
#2. 몸이 투명한 검은지취 치어 (Juvenile Surgeonfish)
#3.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노무라(Nomura)의 해파리. 사람의 평균 신장보다 훨씬 크다.
#4. 알비노 말
#5. 귀여운 우로보로스(Ouroboros) 새끼 용(dragon)
#6. 귀가 네개 달린 고양이
#7. 위는 아름답지만, 아래는 무서운 생명체
#8. 알비노 악어
#9. 자이언트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