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이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에게 충격받은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있지의 안무 움짤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얘네 리더가 나랑 (띠)동갑이래요”라며 “ㅋㅋㅋ”표시를 잔뜩 남겼다.
옥택연은 1988년 12월 27생으로 만 29세다.
‘있지’의 리더 예지는 2000년 05월 26일생으로 만 17세이다.
둘은 12살 차이의 ‘띠동갑’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막내인 유나는 2003년생으로 옥택연은 무려 15살 차이가 난다.
누리꾼들 “나는 아직 옥택연도 어린 것 같은데”, “세월이 언제 이렇게ㅋㅋ”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입대한 옥택연은 올해 6월 제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