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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객 대응 메뉴얼”, 한국에 남자 경찰이 필요 없어지고 있다는 ‘이유’


남자 경찰? 필요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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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 경찰이 필요없는 이유’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구글이미지

해당 커뮤니티에서 베스트 글로 될 정도로 논란이 거세졌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한숨을 쉬며 혀를 차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해당 사진을 보면 길바닥에 무슨 이유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쓰러져있는 여성이 보인다.

 

그리고 경찰이 있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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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왜 바닥에 쓰러져있는 여성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는 것일까..?

구글이미지

사뭇 이전에 논란이 됐던 여경의 ‘오또케 오또케’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하여 많은 누리꾼들은 남자경찰들의 오또케 오또케라고도 비아냥 되면서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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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의 남자경찰들이 저렇게 쓰러진 여성을 무방비로 방치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간단하다.

 

해당 여성을 일으키거나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신체접촉이 필요하다.

구글이미지

하지만 요즘 사건을 보면 도움을 주기위해 신체접촉을 하는 일반인은 물론 경찰, 소방관들 까지도 성추행이라며 신고를 당해 되려 성추행범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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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경찰들은 이렇게 쓰러진 여성들만 바라보며 주위 경찰서나 다른 여성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보고 한 누리꾼은 “이러니까 여경이 더 필요한겁니다. 제가 여자여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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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사진을 보고 난 후 커뮤니티 회원들의 베스트 댓글.

에펨코리아

남자경찰의 여성 취객 실제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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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촉을 피하기 위해 우선 시트를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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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대한 조심스럽게 취객을 깨운다.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하면 안된다.

 

3. 그래도 일어나지 않으면 물을 가져와서 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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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도 일어나지 않으면 역시 접촉을 피해 시트째로 들어올린다.

 

+또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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