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유명 배우인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상은 유명 배우인 부모의 후광 없이도 ‘슈퍼밴드’ 본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는 등 본인의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참가자다.
훤칠한 체격에 강아지처럼 순한 인상, 부드러운 음색,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모으고 있다.
심사 위원들 역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으로 주목하는 출연자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지만 두 자녀의 이름만 방송에서 언급되었을 뿐 이들의 얼굴은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다.
지상은 방송 출연에 앞서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지명도가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음악성으로 인정받고자 이름 역시 본명 유지상이 아닌 지상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