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새로 발견된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후의 오동통한 ‘무발목’ 사진이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다.
젖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아기들은 손목과 발목의 경계가 거의 없다.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같은 두께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무발목’이라고 부르는데,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송일국네 삼둥이 중 민국이가 ‘무발목 보스’로 불렸다.
당시 통통한 무발목 매력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민국이의 인기를 이제는 건후가 이어받게 됐다.
최근 첫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라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건후의 무발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건후의 트레이드마크인 발랄하고 귀여운 살인미소에 두툼하고 깜찍한 무발목 매력까지 더해지자 “사랑스럽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아기 사자같다”, “민국이에 이어 신흥 ‘무발목 보스’다”, “건후 사랑이야”,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발목 보스 건후의 발목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