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멤버들이 충남 예산에서 먹방 여행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우 식당을 찾은 히밥은 기분 좋은 듯 “갈빗살 미쳤다”며 콧소리를 냈는데 노사연은 “히밥은 다른 곳에서는 애교가 없는데 고기 앞에서는 목소리에 애교가 있다”며 목소리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고기를 먹던 김종민은 “너무 많이 (씹어) 먹어서 턱이 아프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보던 히밥은 “예전에 먹는 것이 많아 저작운동을 자주 했다.
엄마가 제가 사각턱이 될까 걱정해서 오징어 같은 음식을 안 주셨다.
그러다 보니까 음식을 잘 안 씹게 된 것 같다”며 남다른 소화력을 갖게 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