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가 부산을 찾았다.
최근 일본의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2019년 연말 스페셜로 부산을 방문했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로상(마츠시게 유카타)이 혼자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맛을 즐기는 내용이다.
벌써 시즌8을 진행 중인 일본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한국에서 역시 꾸준한 팬층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러한 고로상이 부산에 찾아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부산에 간 고로상 근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고로상은 부산에 방문해 한 국밥집을 찾아간다.
고로상은 “이건? 무슨 수프지? 수프인가?”라고 의아해한다.
그러더니 “보류”라며 국밥을 먹지 않고 지나친다.
고로상은 낙곱새 집으로 향했고, 낙곱전골을 주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孤独のグルメ 大晦日スペシャルは
成田〜福岡〜韓国・釜山へ‼️/思わぬトラブルに巻き込まれた五郎(#松重豊)は年末も大忙し?しかし、そんな中で出会うご当地グルメに食欲が止まらない?果たして、2019年を締めくくる"食べ納めの一品"とは⁉️
12月31日(火)夜10時〜放送✨#今年も五郎と食べ納め pic.twitter.com/6xQnOJBrDzADVERTISEMENT — 孤独のグルメ【テレビ東京 ドラマ】 (@tx_kodokugurume) December 19, 2019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국밥을 거르다니 너무했네”, “먹었다가는 매일 국밥만 먹을까봐 피한듯”, “저거 먹었으면 국밥 투어로 변경돼서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