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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회

오늘자 난리났다는 ‘미국’ 코스트코 근황 (사진 6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가 미국에 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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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미국 코스트코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로이터

사진 속에는 휴지와 생수를 사재기하는 미국 시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코스트코에는 오픈 전부터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다들 카트를 들고 하나같이 생필품을 카트에 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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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아주 드물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9일 미국 내 코로나19의 환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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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보건의료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감염자는 442명, 우한에서 탈출한 미국인들 가운데 감염이 확인된 49명,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등 크루즈선에서 감염자로 판명된 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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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까지 사망자는 19명이며, 특히 워싱턴주에서 1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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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33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등에서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