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 구찌’로 불리며 명품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아이돌들이 최근 화제가 되었다.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다.
무대에도 여러 차례 ‘구찌’ 를 입고 등장하면서 더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이들 말고도 실제로 구찌 착용을 즐긴다는 아이돌이 있어 소개해보려 한다.
1. 빅스 라비
의외로 생소하다고 여길 지 모르겠으나, 빅스 라비도 여러 차례 구찌를 입고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고, 화보를 찍기도 했다.
그의 취향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옷을 참 잘 소화하는 듯하다.
2. 아이즈 현준
무대 의상이 구찌였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공식석상에서 명품을 입고 등장한 아이돌이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걸까,
괜히 구찌가 ‘현준’의 발을 받는 듯 하다.
3. NCT DREAM 재민
SM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이라며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익숙한 그룹이 되어버렸다.
그 가운데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재민’도 구찌를 소화하는 면모를 보였다.
마치 저 북유럽 왕자같이 생긴 곱상한 외모에 귀공자 같은 느낌 폴폴 풍기는 모습이다.
일반 구찌 티셔츠를 입는 것보다 이렇게 셔츠로 소화하는 것이 훨씬 잘 어울리는 듯 하다.
4. 방탄소년단 뷔
역시 구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구찌가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겼을 것 같다는 느낌을 생생히 알려준 ‘뷔’의 구찌 착용샷이다.
이제는 구찌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되었으니, 홍보 효과 톡톡히 낸 셈이다!
5. 소녀시대 티파니
구찌를 정말 좋아한다고 소문날 정도로 구찌 ‘애호가’인 소녀시대 티파니.
사실 제니를 제외하고 구찌 하면 떠올릴 아이돌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유의 빨간 리본을 셔츠에 매고 이동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해서 “태어날 때부터 리본 달고 태어난 거 아니냐”, “너무 찰떡이다”라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6. 현아
섹시 ‘퀸’ 현아도 알고 보면 전부 ‘구찌’로 온몸을 치장하기도 했다.
또한 구찌 백을 즐겨매기도 한다고!
간지가 좌르르 흘러나올 정도로 너무나 멋진 면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7. 마마무 화사
우리 ‘간장 게장’ 언니, 친숙해보이지만 무대에서는 걸크러쉬 폭발이다.
화사도 역시 ‘구찌’를 그냥 지나쳐갈 수 없다.
왠지 화사가 구찌를 입으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
주변을 감싸는 아우라 덕분에 구찌가 무척이나 치명적으로 보인다.
8. 블랙핑크 제니
마지막으로, 역시 인간계 구찌로 떠오르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
구찌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더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