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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한 장성규 아나운서에게 JTBC가 맡긴 역할


JTBC를 퇴사하며 화제를 모은 장성규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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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JTBC는 4월 정식 론칭하는 B급 예능 뉴스쇼 ‘뉴스페이스’를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페이스는 뉴스와 예능을 접목한 방송이로, 기존 뉴스 형식에 예능적인 재미를 살려 젊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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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유튜브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한 뉴스페이스는 2주 동안 4회 파일럿 분량을 마쳤다.

헤럴드경제

뉴스페이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약 30분간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트위치, 페이스북 등으로 라이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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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퇴사해도 JTBC가 잘 챙겨주네”, “뒤끝없는 JTBCㅋㅋ”, “뉴스페이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JTBC 퇴사를 공식 발표한 장성규아나운서는 JTBC 콘텐트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계속해서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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