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화제다.
사진 속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광고 촬영 현장에는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박나래와 그레고리 펙으로 변신한 다니엘 헤니가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며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광고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박나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다니엘 헤니의 눈빛이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눈빛에서 두 번 설렘”, “잘 어울려요”, “저 눈빛 어쩔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광고는 지난 5월 촬영되어 큰 이슈를 일으켰는데, 다니엘 헤니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So much fun shooting this version of Roman Holiday with @wooju1025” 이라며 사진을 다시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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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