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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된 밴드에서 0000으로’…2020년 5인조로 시작하는 ‘옥탑방’만든 밴드


역주행의 신화를 쓴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가 충원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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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되는 멤버는 해체된 밴드 허니스트 멤버인 서동성이다.

FNC엔터테인먼트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한다”다고 발표했다.

서동성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엔플라잉 직속 후배로 2019년 4월에 데뷔한 밴드 허니스트의 멤버다.

FNC엔터테인먼트

하지만 허니스트는 데뷔 2년만에 해체되었고 서동성은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합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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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플라잉의 객원 멤버로 활동해온 베이스이스트 서동성이 정식으로 엔플라잉의 멤버가 된 것이다.

엔플라잉 트위터

엔플라잉과 허니스트의 팬들은 서동성이 합류된 엔플라잉의 활발한 활동의 기대감을 높이며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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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4인조로 데뷔했으며 2017년 8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유회승이 보컬로 합류했다.

엔플라잉 트위터

5인조로 활동하던 엔플라잉은 2018년 권광진의 팬들과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논란을 만들었고 팀에서 퇴출당해 4인조로 활동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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