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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년 만에 소문의 ‘2세대 아이폰 SE’가 출시됐다


이하 애플 홈페이지

2020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2세대 아이폰 SE’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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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애플은 홈페이지에 신형 ‘아이폰 SE’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2016년 보급형 가격대와 사양을 갖춘 아이폰 SE를 내놓은 뒤 4년 만에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SE는 4.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A13 프로세서, 싱글 렌즈 후면 카메라, 홈버튼 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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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화이트·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저장 용량에 따라 다르다. 64GB 모델은 55만 원, 128GB 모델은 62만 원, 256GB 모델은 76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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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4K 동영상 찰영과 6가지 사진 모드(자연 조명·스튜디오 조명·윤곽 조명·무대 조명모노·무대 조명·하이키 조명 모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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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촬영 모드 외에도 고속 연사 모드·적목 보정 기능·자동 흔들림 보정·파노라마·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며 지문인식, 에어팟 페어링, 스테레오 오디오 녹음, 듀얼 SIM 기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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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이폰 SE는 아이폰 8에 아이폰 11 성능을 담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폰인 셈이다.

 

애플은 아이폰 SE를 오는 17일부터 선주문을 받아 24일 미국 등 40여 개국에 1차로 정식 출시하며,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앞서 지난 2016년 국내 통신 3사의 아이폰 SE 판매 일정을 고려하면 5월 이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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