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에 담긴 반전 비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배달시켰을때 오는 손편지의 비밀’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배달을 시키면 가게 사장들이 직접 손으로 쓴 ‘손편지’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포스트잇에 감사하다는 인사가 적힌 멘트 등이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손편지가 사실 배달의 민족에서 판매하는 스티커였음이 드러났다.
사진 속에는 손글씨로 적은 다양한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손글씨랑은 당연히 구별되지 않나”, “그래도 받으면 기분 좋긴 함”, “저거만 따로 쓰는 알바도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