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갓세븐의 영재가 팬들 사이에서는 ‘백종원’으로 불리는 이유가 전해졌다.
갓세븐 영재가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이미 갓세븐 팬들은 영재의 레시피를 직접 해 먹으며 인증과 후기를 남기고 있다.
평소 라면 2봉지를 끓일 때 물을 한 봉지 분량만 사용한다는 영재는 자신의 입맛대로 짜면서도 중독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다.
영재의 라면 레시피를 보면 아래와 같다.
먼저 라면 1봉지를 기준으로 냄비에 생수 300ml를 끓인다.
한 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는지 면을 먼저 넣는지 편이 갈려 대결이 벌어져 화제를 모았었다.
영재는 스프보다 면을 먼저 넣는 파이다.
면이 익을 때쯤 스프를 넣고 잘 섞어준다.
짜게 먹고 싶다면 스프를 다 넣거나 기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전에 계란을 준비하고 만두도 전자렌지에 미리 돌려 준비한다.
스프가 잘 풀어지면 그 후에 계란과 만두를 넣어 으깨며 볶아준다.
만약 이 방법이 너무 짜다면 좀 더 순하게 먹는 방법도 전해졌다.
방법은 간단하다.
날계란을 준비해 조리된 라면에 섞어 먹거나 찍어 먹으면 짠맛을 중화할 수 있다.
물론 날계란을 먹을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가능한 방법이며 물양과 스프 양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계란과 만두로 퓨전 볶음면 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