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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벨의 후속작 “방탄소년단 패션 인형” 티저 대공개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미국의 완구기업인 마텔’Mattel’이 방탄소년단의 단체 인형을 만들었다.

이 기업은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굉장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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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영화에 나온 엠마 왓슨이 역할을 맡은 벨의 인형을 출시했고 그 비주얼에 놀라 화제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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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엠마왓슨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묘하고 기분나쁘게 닮았다는 의견 등이 온라인을 통해 급소도로 퍼졌다.

이 인형은 엠마규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할 정도로 닮은꼴 연예인들을 많이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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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출시할 방탄소년단 인형의 티저를 공개했다.

7개의 인형이 무대위에 올라가 있으며 전체적인 형상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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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를 조금 키워 어떤 인형이 누구인지 이름을 추측하여 예측한 사진도 나왔다.

머리스타일과 약하게 보이는 의상의 색 등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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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IDOL(아이돌)활동 때의 의상이라고 공개되었다.

인형의 신장은 11.5인치로 약 29cm정도이고 가격은 20달러로 약 22700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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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완구회사가 이전에 출시한 미국 그룹의 인형 세트이다.

원디렉션 인형으로 이 인형들도 온라인에서 인증과 의견이 많았다.

방탄소년단의 인형은 9월1일부터 판매 예정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