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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자신이 신천지임을 증명한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한 연예인이 자신의 SNS에 자신이 신천지임을 밝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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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계졍명이 본명인 이승광은 최근 개인 SNS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불만의 글을 잔뜩 올려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금도 그의 개인계정에 들어가보면 선거에 대한 비판과 강한 정치적인 색깔이 드러나는 글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러한 정치적인 행보뿐만이 아니었다.

인스타그램 leeseungkwang_official

과거 SNS에 올렸던 한장의 사진이 바로 주목을 끌었는데 작년 11월경 그는 그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한 여인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태그로 “10만 수료는 못하네요” 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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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0만 수료’는 흔히 신천지에서 사용되는 말로 성경공부를 마친 뒤 10만명이 모여 수료하는 행사이며 지난해 신천지 측에서도 경기도 고양과, 부산, 광주에서 10만 3764명의 신도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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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지만 그의 신천지 행보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국민일보

한 국민일보 기자는 자신이 취재를 위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 요한 지파 과천 성전을 찾았을 때 그가 집회장 입구에서 신천지 로고가 새겨진 초록색 띠를 어깨에 두르고 성도들을 안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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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그 기자가 그에게 다가가 “구피의 이승광씨가 맞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다고 한다.

 

신천지는 집회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여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을 하거나 신도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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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집회장 앞에서 안전요원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은 그는 분명한 ‘신천지 신도’ 라는 증거이다.

naver.com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신천지라니…”, “가족은 무슨죄야?”, “31번 환자랑 접촉한건 아니겠지? ㄷㄷ;;”, “신천지 주제에 정치를 논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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