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가슴골에 세 개의 검 타투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APON OF CHOIC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가슴 쪽에는 세 자루의 검이 타투로 새긴 모습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같은 검의 모습에 대해서 그 의미를 추론하는 여러 의견이 오갔다.
특히 해당 타투가 일본 애니메이션 유희왕의 ‘어둠의 봉인 검’을 닮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 어둠의 봉인검 마법 카드에는 세 자루의 검이 아래를 향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한예슬의 타투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냥 우연히 닮은거 아닐까”, “일본 애니메이션은 아니길 바란다”, “뭘 닮았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신체 여러 곳에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