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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렸더니 생긴 충격적인 일들 (+사진)


한 영국 매체에서 공개한 특수촬영된 변기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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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2일(현지) 변기 뚜껑을 닫지 않은 채 물을 내렸을 시의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는데 해당 사진은 영국 세제 전문 업체 ‘하픽’에서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폭죽처럼 여러 색의 물방울이 터져나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빛나는 물방울들은 에어로졸이고 박테리아 등 세균이 가득한 에어로졸은 최대 1.8m까지 퍼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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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변기 주위에 있는 세면도구, 수건 등 모든 것들이 더러워지는 것이다.

하픽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비위생적인 욕실일수록 세균이 퍼질 확률이 더 높다”며”이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사용후 변기 뚜껑을 꼭 닫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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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을 본 뒤 물을 내리면 물이 회오리 치듯 내려가는데 이때 생성되는 물방울로 인해 용변에 있던 세균이 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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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는 50~60만 마리의 살아있는 세균이 있는데 뚜껑을 안 닫고 내리면 이것이 모두 화장실에 범벅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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