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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돈’ 에 찬사와 혹평이 난무하는 충격적인 이유.SSUL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크게 호평했던 포방터 돈까스집이 제주도에 ‘연돈’ 으로 옮기고 나서 많은 리뷰가 달리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 연돈은 왜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을까요?’ 라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 되어 많은 이들로 부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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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을 적은 글쓴이는 현재 연돈 사장님들에게 쏟아지는 비판들에 대해서 “이해가 안된다” 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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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연돈의 돈까스가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음식’ 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슈와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연돈의 돈까스에 대해 “아무도 이 돈가스가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 라고 하지 않았다” 며 이 연돈 신드롬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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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을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인 ‘백종원’ 씨 역시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대한민국 탑” 이라고 했을 뿐이라며 덧붙였다.

‘yeondon2014’ 인스타그램 캡쳐

이어서 연돈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도 한마디 거들었는데, 현재 연돈의 돈까스는 가격이 2천원 올라 ‘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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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먹어도 왠만한 집은 9천원 수준이라며, 연돈은 “돈가스 만드는 과정 보면 보통 돈가스가 아님” 이라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