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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푸들에게 해골 미용시킨 보호자가 한 충격적인 말 “00하다”


온라인에서 해골 분장을 한 푸들의 영상과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며 보호자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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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Viral Press

캐나다의 한 견주가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Dia de Muertos)’을 위해 자신의 반려견인 미니어처 푸들을 해골처럼 미용하고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본 사람들 다수가 분노를 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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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주에 거주하는 ‘사맨사 험’은 자신의 3살 미니어처 푸들 반려견 ‘글로 코튼 캔디’를 검은색 염색약과 보석 등으로 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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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찍은 영상에서는 반려견을 보고 누리꾼들은 반려견이 ‘작업대 위에서 몸을 떨고 있다’라는 의견과 함께 동물학대라며 견주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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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견은 “이것은 귀엽지도 멋지지도 않다”며 “이 개는 장난감이 아니라 살아있는 개인데, 견주가 잘못 알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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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의견이 많아지자 보호자는 자신의 반려견이 강아지일 때부터 애견대회 훈련을 받아왔으며 캐나다 애견대회에 참가했었다고 밝히며 이제 애견미용 대회 훈련도 받은 개라 강제로 애견미용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반박했다.

유튜브 Viral Press

보호자는 “글로 코튼 캔디가 카메라를 따라오게 하려고 내가 사용했던 간식을 보고, 간식을 먹을 기대로 몸을 약간 떨었다”고 지적한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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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염색약, 보석 스티커 등 사용한 애견미용 제품들은 모두 반려견에게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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