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들마저도 ‘절레 절레’ 포기하게 한 가수 헤이즈의 ‘덕질’이 공개되며 화제다.
평소 그녀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의 열혈한 팬이라고 밝혔다.
태연의 열혈팬이던 헤이즈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공연에 참석하며 태연을 만나게 되었고 이내 감격스러운 성덕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진심으로 태연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헤이즈의 모습에 팬들 역시 “성공한 성덕이네”, “두 분 다 너무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태연과 헤이즈는 싱가포르 공연 이후 SNS 맞팔로우를 하며 지금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성공한 덕후’ 헤이즈는 최근 본인의 앨범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의 신곡 홍보가 아닌 태연의 신곡 앨범 사진을 올리며 너무 좋다는 반응을 올리기도 했다.
본인의 신곡보다 태연의 신곡이 너무 좋아 계속해서 듣고 있다고 밝히자 팬들은 “두 분이 듀엣곡 냈으면 좋겠어요”, “이건 절대 못 말리겠어”, “성덕의 열정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