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간식 초코파이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오예스’가 거대해져서 돌아왔다고 한다.
지난 6일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 ‘오예스 빅’의 등장을 알렸다.
오예스 빅은 바나나 크림과 초코 크림이 2단으로 들어간 제품으로 기존 오예스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
그냥 봐도 손바닥보다 커 보이는 크기와 달콤함이 두 배로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상자 겉을 보면 ‘1개입’이라고 기입 되어 있는데, ‘얼마나 크길래 고작 한 개밖에 안들어 있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도 좋다.
포장지를 뜯자마자 손바닥보다 큰 오예스가 드러나고 매우 두툼해진 두께와 한층 더 초코로 코팅이 된 모습은 당장이라도 먹고 싶은 욕구를 샘솟게 한다.
오예스 빅의 단면을 보면 빵 사이에 듬뿍 들어간 바나나 크림, 초코 크림을 볼 수 있다.
크기가 그냥 커진 것이 아니라 내용물도 함께 커지며 더 풍부해진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예스 특유의 촉촉한 식감도 그대로다.
오예스 빅은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게 즐겨도 좋다. 차갑게 얼려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워 먹으면 같은 오예스라도 다른 식감과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 할인가 1,580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마다 가격이 상이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