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최악의 스파게티를 만든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파게티 색이 좀 이상하다 했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반적인 스파게티 보다 조금 더 노란빛이 도는 소스를 확인할 수 있다.
분명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소스통에 들어있는 소스지만 묘하게 색이 다르다.
그는 “귤잼이었다. 아니 진짜 하…”라고 한숨을 쉬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한테 귤잼 다 썼다고 등짝 스매싱”, “스파게티에 빵 찍어먹으면 되겠네”, “궁금하지도 않은 맛임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