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흑인 여성 모델에 주목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수단 출신의 미국 모델 니아킴 개트웍(Nyakim Gatwech)이다.
그는 1993년생으로 20대 젊은 모델이다.
그가 여러 흑인 모델 중에서도 더욱 유명하고 매력적인 이유는 다른 흑인 모델보다도 더 유독 눈에 띄게 검은 피부 덕분이다.
실제 그녀의 별명은 ‘Queen of Darkness(어둠의 여왕)’일 정도로 일반적인 흑인들에 비해 더 검은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특별한 그의 피부색 때문에 그는 모델로 데뷔하기 전 흑인으로부터 놀림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니아킴은 모든 커뮤니티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모델’로 선정되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피부 너무 예쁘다”, “와…대박”,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