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을 하며 38만 팔로워를 기록한 강아지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주인과 세계여행을 다니는 강아지가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음식 앞에 얌전히 앉아있다.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반쯤 세워진 귀와 동그란 눈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빼꼼 내민 혀에 턱받이가 깜찍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이 강아지의 이름은 뽀빠이이다.
또한 뽀빠이는 세계 여행 중이 아니라 LA에 거주하는 주인과 함께 식당을 가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뽀빠이지만 처음부터 주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아니었다.
길거리에 사는 뽀빠이를 지금의 주인이 구조해 키우게 된 것이다.
뽀빠이의 주인에 따르면 구조된 이후 늘 뽀빠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덤비지 않는 착한 아이였다고.
덕분에 주인은 친구들을 만나러 갈때 늘 뽀빠이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인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뽀빠이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