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을 하며 38만 팔로워를 기록한 강아지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주인과 세계여행을 다니는 강아지가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음식 앞에 얌전히 앉아있다.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반쯤 세워진 귀와 동그란 눈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빼꼼 내민 혀에 턱받이가 깜찍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이 강아지의 이름은 뽀빠이이다.
또한 뽀빠이는 세계 여행 중이 아니라 LA에 거주하는 주인과 함께 식당을 가는 것이라고 알려졌다.point 129 | 1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뽀빠이지만 처음부터 주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아니었다.
길거리에 사는 뽀빠이를 지금의 주인이 구조해 키우게 된 것이다.point 115 | 1
뽀빠이의 주인에 따르면 구조된 이후 늘 뽀빠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덤비지 않는 착한 아이였다고.
덕분에 주인은 친구들을 만나러 갈때 늘 뽀빠이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인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뽀빠이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