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가 최근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화보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와 함께 한 것으로, 화보 속 김수현은 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뽐냈다.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제대 이후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표정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부드럽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한층 더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해당 화보는 ‘엘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제대 이후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으로 소식을 알려오던 그는 이번에 tvN의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으로 복귀를 알리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