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치워버린 미국 스타벅스의 새로운 정책이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타벅스에서 의자를 없앴다. 테이크아웃만 하라는 의미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의자를 전부 한쪽으로 민 커피숍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예 의자에 앉지 못하게 테이블로 막아놓은 매장도 눈에 띈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측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 잘하네. 한국도 저래야 하는데. 이 시국에 카페 가는 사람 진짜 많더라”, “밖에서 마스크 쓰면 뭐하냐고. 다들 카페에서 삼삼오오 모여 떠드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