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검은 미니 원피스에 빨간 가디건을 걸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 속 선미는 49kg까지 살을 찌웠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인터뷰에서 “한창 바빴을 땐 41kg까지 빠졌다”며 “미국 투어를 위해 큰 마음 먹고 49kg까지 찌웠다”라고 밝혔다.
최근 선미는 멕시코 공연에서 팬들과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선미는 “예전에는 바지를 입으면 허리가 남아돌았는데 이제는 웬만한 옷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와 살 쪄서 저 정도면 난…”, “전혀 살 찌운건지 모르겠다”, “날씬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