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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했냐”… 장성규의 돌직구에 강민경이 보인 ‘사이다’ 반응 (영상)


다비치 강민경의 시원한 대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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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영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강민경의 전화 인터뷰가 등장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앞서 3일 다비치는 ‘나의 오랜 연인에게’라는 신곡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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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차트 올킬을 축하한다”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강민경은 “감사하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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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성규는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인데 혹시 사재기 안 하셨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은 “아유. 이 양반이. 아침부터 무슨 똥 같은 소리를 하시는 거냐”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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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똥이 마려워서 그런다”고 센스있게 답을 받았다.

강민경은 “이상한 소리 말고 빨리 화장실 가라”고 마무리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앞서 강민경을 사재기를 저격하며 이해리와의 농담을 공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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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가 “왜 진입이 7위냐. 우리 11년만에 처음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러자 강민경은 “내가 좀 샀다. 오만원 정도 주니까 바로 진입에서 보여주네. 쿨거래”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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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센스터진다”, “장성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준게 오히려 애정이 있는거다. 다비치도 오해받을 수 있으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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