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에서 화재와 논란을 함께 몰고 다니는 특이한 육가공품제조회사가 있다고 한다.
소시지등의 가공식품을 주력상품으로 삼는 이 회사의 이름은 ‘BiteLabs’, 이들이 만드는 식품에는 다른 회사들과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해외 인기 셀럽들의 유전자를 기증받아, 이를 인공배양시켜서 만든 ‘셀럽들의 고기’를 가공시켜 소시지로 만드는 것이다.
BiteLabs에서 확보했음을 공개한 유명 셀럽들의 명단에는 스파이더맨의 악당역으로 유명한 ‘James Franco(제임스 프랑코)’, 헝거게임으로 유명한 ‘Jennifer Lawrence(제니퍼 로렌스)’, 성공한 음악가이자 사업가로 유명한 ‘Kanye West(칸예 웨스트)’, 유명 토크프로그램 앨렌쇼의 진행자인 ‘Ellen DeGeneres(엘렌 드제레네스)’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사람들이 포함되어있다.point 246 | 1
유명인의 고기를 인공배양해서 가공육을 만들고 그것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표하고, 윤리성에 대해 지적을 하고 있는 한편, 호기심이나 흥미본위의 목적으로 이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고 한다.
현재 한국의 커뮤니티에서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누리꾼들의 찬반논쟁도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이 회사에서는 더 많은 유명인들이 유전자를 기부해주기를 바란다며 다른 유명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