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을 제주 탐라의 ‘공차’에서 일을하는 알바생이라고 밝히는 SNS이용자의 글이 인터넷 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화제의 공차 알바생의 트위터 계정에는 다음과 같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차 알바생이 말합니다.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진한 맛에 밀크티보다 맛있습니다”라며 “저도 오늘 사 먹었어요. 내 돈 공차에 안 쓰는데 이건 진짜 존맛입니다”
이 게시글에는 12,720건의 리트윗이 달렸으며 트위터를 비롯한 타 SNS 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 게시글에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공차를 좋아하는 트위터 사용자에게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었다고 한다.
이 게시물을 본 SNS 이용자들은 공차의 신메뉴인 ‘브라운슈가’ 의 맛에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공차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 브라운슈가 신메뉴 전국 매장 확대 출시’ 에 대한 광고를 진행했다.
사탕수수로부터 한 잔의 공차까지 대만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는 공차의 신메뉴 ‘ 브라운슈가 밀크티’ 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지난 3월 5일에 일부 8개 매장에 한하여 시범적으로 출시를 했었다.
신메뉴가 뜨거운 반응과 동시에 SNS 상에서 화제가 되자 지난 17일 부터 공식적으로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의 출시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공차가 내놓은 브라운 슈가 2종은 ‘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 와 ‘ 브라운 슈가 쥬얼리 밀크티’ 이다.
슈가 치즈폼 스무디’가 5700원, ‘브라운 슈가 쥬얼리 밀크티’가 5300원이다.
신메뉴 출시에 맞춰 공차는 브라운 슈가 2종세트를 구매하는 공차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브라운 슈가 신메뉴 구입시 스탬프 3개 적립)